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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다

이스라엘 커피, 엘리트 인스턴트 커피 후기, 연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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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커피, 엘리트 인스턴트커피

 

 

최근 이스라엘 커피,

엘리트 인스턴트커피를 먹게

되었어요. 

 

성지 순례 다녀오신 분의 

선물이었는데요..

이스라엘에서 즐겨 먹는

커피인가 보더라고요. 

한국의 맥심커피 같은?

엘리트 커피에 우유를 타서 

먹는다고 해요. 

 

 

 

 

50g의 양이고 

통이 작아서 귀염귀염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보는 인스턴트커피의

입자와는 조금 달라요. 

가루처럼 아주 곱게 만들어져 있네요. 

그래서 물에도 잘 녹는 편입니다. 

 

엘리트 커피 시음 후기

 

 

중요한 맛은...

 

 

음... 이게 커피인가? 보리차인가?

싶을 정도로 연하고 아주아주 부드럽습니다. 

 

맥심 인스턴트커피나 카누, 

한국의 다른 알커피들은 어느 정도의

향도 있고 우유와 같이 먹으면 카페라테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엘리트 커피는 우유에 아무리 넣어도

색만 갈색으로 짙어질 뿐...

이게 커피 우유인지... 라테인지...

헷갈립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취향이 이런 거군요. 

연하고 부드러운 만큼

카페인도 약했으면 좋겠는데...

요즘 카페인을 자제하는지라

맛만 보고 뚜껑을 닫았습니다. 

 

부드럽고 연한 커피가 생각날 때

먹게 될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국의 인스턴트커피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

커피의 쓴 맛과 인스턴트커피의 그나마

연한 커피 향은 기대하지 마시길...

연한 보리차 같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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