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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립스틱, 립밤 추천/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밤, 핑크빛영화제 올리브영 립스틱, 립밤 추천 올리브영 쿠폰이 생겨서 올리브영을 내 집 드나들듯이 다니는 요즘이네요. 코로나 기간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다녔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니 화장품 구매할 일이 많이 생겨요. 다른 것보다 립스틱은 화장했을 때 뭔가 티가 나면서 분위기를 바꿀 때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밤 핑크빛 영화제 오랜만에 립스틱을 사려니 이것저것 발라보며 찾다가 발견한 페리페라 립밤이예요. 웜톤의 피부톤을 가진 사람이라서 너무 빨간색의 립스틱보다는 핑크빛, 코랄빛이 저에게는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튀는 걸 싫어해서 화장한 티가 너무 나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화장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립스틱이었어요. 립스틱으로 알고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열무 김치, 열무 얼갈이 물김치 담그는 법, 간단 레시피 시원한 여름이 다가오면 자주 담는 김치이죠. 열무 얼갈이 물김치는 한번 담그면 냉면에도 올려 먹고 비빔밥에 비벼 먹기도 하고 국수를 넣어서 말아먹기도 하는 팔방미인 김치예요. 여름이 다가오면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두는데요, 김치를 처음 담그는 분들에게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열무 김치, 열무 얼갈이 물김치 담그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열무김치, 열무 얼갈이 물김치 담그는 법, 레시피 : 열무, 얼갈이, 쪽파 : 마늘, 고춧가루, 식은 밥, 양파, 사과, 배, 멸치액젓, 새우젓, 소금 1. 먼저 열무와 얼갈이를 소금에 절입니다. 열무와 얼갈이 위에 소금을 뿌리고 위에 약간의 물을 뿌려서 살짝 소금이 녹도록 해줍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절이는 시간을 둡니다. 중간중간 뒤적여줍니다. 2. 열무와 얼갈이를 ..
한살림 그릇, 청강도예 냉면기 후기 한살림 그릇, 청강도예 한살림을 자주 애용하면서 좋은 음식을 무해한 그릇에 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몇 년 전 모 기업의 도자기 그릇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 것이 기사화되면서 공방에서 만드는 도자기 그릇의 인기가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개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도자기 그릇은 작업자 개인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유해한 물질은 사용하지 않아요. 안전한 식기를 찾아 덴비도 구매해보았는데, 튼튼하고 좋았지만 손으로 만든 그릇이 가진 그 따뜻함이 그리워서 공방 그릇을 찾기 시작했어요. 광주요도 유명하지만...한살림 그릇인 청강도예 그릇들에 눈길이 갔어요. 우선 냉면그릇부터 구매해보았습니다. 청강도예 냉면기(분청)입니다. 무연 유약을 사용하였고 1230도 이상의 가마에서 구워낸 그릇입니다...
빈혈에 좋은 소 지라 부위, 요리 빈혈에 좋은 소 지라 빈혈에 좋고 어지럼증에 좋은 소 지라 부위입니다. 최근 생리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면서 어느순간부터 소화가 안되네요. 병원에 갔더니 빈혈 때문에 소화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요. 평소 소고기나 재첩국 같이 철분이 들어간 음식들을 한번씩 챙겨먹긴 했는데요. 소고기 내장 부위를 먹은 어느 저녁 속이 너무 편안해서 안 먹던 내장 부위를 찾게 되었어요. 소 지라는 소의 비장 부위를 말하는데, 건비, 소화불량, 기력부진, 어지럼증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해요. 비장 부위 자체가 노쇠한 적혈구의 파괴와 철분의 대사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에 아주 효험이 좋지요. 광우병 위험 때문에 소의 비장이나 골수, 내장, 뇌 등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수입산 아닌 국내산으..
농협 카드 추천, DC줌 체크카드/ 쿠팡, 지마켓 등 쇼핑몰, 대중교통, 커피, 서점10% 할인 물가가 고공행진하는 시대에 살면서 현명한 소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요. 나에게 딱 맞는 카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할인혜택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죠. 오늘은 농협 카드, DC 줌 체크카드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농협카드 추천, DC줌 체크카드DC줌 체크카드는 체크카드임에도 할인 폭도 꽤 넓고 지마켓, 11번가,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과 대중교통도 할인이 돼요. 그럼 자세한 주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게요. DC줌 체크카드 주요 서비스●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 10% 청구 할인(아웃백, TGIF, VIPS) ●주요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10% 청구할인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 주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탐앤탐스)..
사마도요 티포트 구매후기, 장점과 단점, 유리티포트 유리 티포트 추천, 사마도요 봄은 건조한 계절이라 건조한 몸이 더욱더 건조해져요. 그래서 로션도 많이 바르지만 수분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준답니다. 이왕이면 물보다는 따뜻한 차 종류가 좋아서 허브티를 즐겨 먹는데요... 티백도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있어서 거름망 달린 티포트를 알아보았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튼튼하고 차 부스러기 나오지 않는 촘촘한 거름망에 투명한 유리재질의 티포트를 찾아보았어요.. 까다롭네요. 위 조건에 맞는걸 찾으니..사마도요 티포트가 가장 적합한 제품이였어요. 이름이 일본스럽지만 중국 기업이라고 합니다. 사마도요 티포트 장점유리티포트는 많지만 대부분 거름망이 커서 차 부스러기가 나오는데 사마도요는 거름망이 아주 촘촘합니다. 스텐도 304 스텐이고요. 700미리이지만 아담한 사이즈예요. 심..
마늘빵 만들기, 레시피 마늘빵 만들기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같이 모여서 먹을 만한 간식거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버터 풍미 가득, 마늘향으로 바삭하게 먹을 건강한 먹거리이죠. 냉동실에 식빵은 항상 구비해 놓고 좋은 버터도 항상 냉동실에서 대기중이기 때문에 바로 마늘빵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마늘빵 레시피 1. 마늘은 잘게 빻아서 준비해줍니다. 2.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짧게 30초씩 2-3번 돌려줍니다. 3. 마늘과 버터, 마요네즈, 파슬리 가루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버터와 마요네즈 비율은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버터와 마요네즈를 8:2 비율로 넣었어요. ) 4. 마늘빵 소스를 가늘게 자른 식빵 위로 바릅니다. 200도씨의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줍니다. 5. ..
애니시다 키우기, 잎마름, 꽃피우기, 저면관수 애니시다 키우기 봄철이 되면 노랗고 레몬향이 나는 애니시다를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죠. 대단히 예쁜 꽃은 아니지만 레몬향의 그 상큼한 향은 참 매혹적인데요. 처음 애니시다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참 쉽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물을 좋아하는 애니시다인데요, 물을 너무 자주 주어도 과습이 온다고 하고 그렇다고 건조하게 하면 금세 말라버리죠. 그러다가 노랗게 시들어가는 잎을 보면 나의 마음도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올 때는 레몬 향을 뿜뿜 하던 애니시다가 꽃을 피우지도 않고 얼음땡 하는 모습도 참 안타까운데요 애니시다 잎마름, 꽃 피우기의 해답은? 답은 저면관수였습니다. 저면관수란? 화분의 아래 받침대를 두어 그 받침대에 물을 받아둡니다. 그러면 식물이 필요한 만큼 알아서 물을 빨아들이죠. 이것..
마켓컬리 추천 상품/ 브리또, 약콩두유, 콩나물, 소고기 마켓컬리 추천 상품 마켓컬리가 초창기 나왔을 때는 동네 마트보다 조금 비싼듯해서 아주 급할 때 빼고는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마켓컬리가 가끔 저만 준다는 쿠폰을 주더라고요. 쿠폰을 받으면 안 쓰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라... 이걸 노리는 것이겠죠? 쿠폰 줄 때마다 한 번씩 구매하게 돼요. 그런데 이게 자주 이용하다보니 쿠폰이 없어도 한 번씩 구매하기도 하는... 단골이 되었네요. 마켓컬리 제품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꼭 필수로 사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마켓컬리가 소비자의 심리를 잘 알고 마케팅을 잘한다고 느낀 것이... 주부들이 필수로 장바구니에 담는 두부나 콩나물 같은 제품들이 정말로 좋아요. 가성비도 좋고 품질도 좋으니 이거 사야 하는 김에 다른 제품들도 같이 담는 거죠. 그리고 뭔가 문제가 생겼..
영주 맛집/나드리 쫄면/ 토박이, 현지인 인증 맛집 영주 맛집, 인생쫄면을 찾는다면, 나드리쫄면 영주 하면 한우? 선비의 고장? 이런 수식어가 붙는데요 영주에 살아보았던 사람이라면 입을 모아 이야기할 거예요. 영주는 쫄면이라고요. 영주 살다가 결혼해서 타지로 가면 꼭 찾게 된다는 영주 쫄면인데요. 영주에 쫄면집으로 유명한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나드리 분식과 중앙분식이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제가 어려서 먹었을 적에는 중앙 분식이 조금 더 매운 맛이였고요 나드리 분식은 국물이 같이 곁들여 나왔었죠.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나드리 분식이 잘 맞았고 조금 덜 매운 편이라 나드리를 자주 찾아갔었어요. 그리고 중앙분식은 옛날 다방 느낌의 인테리어서 어린 나이에는 나드리가 조금 더 감성 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주에 가게 될 일이 생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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