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룩앤쿡 전골냄비 파티웍 구매후기 스텐 전골냄비가 마땅한게 없어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좋은데 예전에 자연휴양림에서 룩앤쿡 냄비를 본 적이 있는데 가벼웠던 느낌이였던 것 같았어요.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구매했다가 취소했다가 고민하다가 찾아보니까 무게가 1.4키로라고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물론 묵직한게 요리할 때는 좋겠지만 너무 무거우면 손목에 무리가 되어서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하다 싶었어요. 안쪽이 완만한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볶음 요리에도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전골용도로도 충분한 사이즈예요. 냄비 겉면은 유광, 안쪽은 무광인데 예쁘네요. 뚜껑도 너무 가볍지 않은 무게예요. 그리고 돔 형태로 되어있어서 많은 양의 요리를 할 때도 좋겠네요. 상품평도 별로 없고 브랜드도 고급 브랜드는 아니였지만 삼중냄.. 덴비 내추럴 텍스처 라지 머그 구입후기 덴비 머그는 쓸수록 마음에 들어요 무게감은 있지만 튼튼하고 질리지가 않네요 요즘 이상하게 소비욕구가 자제가 안되네요ㅠㅠ b급 상품인데 저렴하게 나왔더라구요. 내추럴 라인이 이제 단종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화려한것보다 내추럴라인처럼 은은한게 좋던데... 단종 안되고 계속 나왔으면 하네요 하단에 텍스처 무늬가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컵 내부가 바깥쪽과 같은 색이면 더 좋겠다 싶어요 손잡이 부분도 크고 그립감이 좋아서 무게감이 있으나 손목에 무리되는 느낌이 없어요 덴비는 고온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유해물질도 없고 안전하죠. b급이라고 해도 큰 하자없이 좋아요.. 텍스처 무늬 말고 민무늬로도 머그컵 나오던데 국내는 없고 해외직구 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두개에 8-9만원 ㅠㅜ 한국도 판매되었으면 하네요... 사정공원 등산코스, 등산초보도 무난한 코스 이제 완연한 봄날씨네요 나무에 새싹이 올라오길 기다려지는 날들인데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외부활동이 더 많아질텐데 그 중에서도 연둣빛 가득하고 피톤치드 향 맡으며 하는 등산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황량한 겨울산도 매력적이지만 봄부터 가을이 산소나 음이온 피톤치드가 가득한 계절이니만큼 등산하기에 좋지 않나싶습니다. 사정공원에 등산과 산책코스가 여러군데 있지만 오늘은 숲속놀이터와 약수터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가보았어요 제목에는 등산이라 썼지만 사실 산책코스라 해도 무방한 아주 완만한 코스입니다. 등린이분들도 쉽게 올라갈수 있어요 그럼... 따라오시죠 숲속 놀이터 바로 옆에 약수터가 있는데 약수터를 바라보고 왼편으로 있는 길이예요 왼편으로 놀이터가 보이네요 주말이면 많은 어린이들로 시끌벅쩍한 곳입니다 경사도 거의 없.. (보은여행)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장, 단점 솔직후기 (숲속의 집) 보은 하면 대추…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이번에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수지를 지나서 관리소에서 본인 확인 후 쓰레기 봉투를 구매후 숙소로 고고씽 원룸 형태로 된 숲속의 집입니다. 숙박비는 평일 기준 35000원 물론 가격만큼이나 숙소 내부는 노후가 되긴 했어요. 그래도 목조주택이라 뭔가 편안한 느낌이네요. 거실 겸 방의 작은 창에서 보이는 풍경이예요. 남서방향인지 오후 해가 깊숙이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오전에는 왼쪽 산에서 해가 늦게 들어오구요. 거실이 큰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풍경 보기에 좋아요. 사실…숙소 내부가 노후된건 어느정도 괜찮은데 화장실이 좁고 곰팡이는 없지만 그리 깨끗한 느낌은 아니네요. 물때도 많고… 하이라이트 2구짜리가.. 일리 디카페인 스틱(비추후기) 일리 디카페인 스틱 사시려는 분들의 통장을 지켜드리는 후기입니다ㅎ 카페인이 몸에 받지 않아서 디카페인 맛있는거 찾아 유랑중입니다. 카누디카페인도 맛없어서 패쓰... 일리로 이번에 도전해보았는데요... 역시 디카페인은 어쩔수 없는걸까요... 상품평은 괜찮았는데 첫입 먹어보니... 이거 한약?? ㅠㅠ 라떼로 먹을때는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아메리카노로는 비추비추... 커피향은 제로... 쓴맛만 가득한 사약맛이네요... 디카페인 만드는 과정에서 향도 맛도 같이 날아간듯... 디카페인은 그래서인지 좋은 원두를 쓰지 않는다고해요. 어차피 카페인 추출 과정에서 맛과 향도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굳이 비싼 원두를 쓸 의미가 없겠죠... 그냥 카페인 들어간거 조금만 먹어야할까요... 이리 맛난 커피에 왜 카페인이 들어..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산책하기 좋은길 속리산 법주사 이름만 들어본 곳인데 보은에 갔다가 들러봤어요 주차장에서 십분 조금 넘게 걸으면 법주사가 나옵니다. 근데 속리산이 법주사 사유재산이라네요 법주사에 가지 않아도 입장료 오천원 내야합니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죠 주차비도 오천원... 첫방문이라 법주사에 다녀온것에 의의를 두지만 값비싼 요금을 지불할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교신자라면 모르겠지만요... 얼만전에 모 정치인이 절에 입장하지도 않는데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는것과 관련해서 소신발언을 하였는데...불교계에서 역시나 반발이.. 표를 의식할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쉽지않은 길인듯합니다... 자본주의에 물들지 않은 종교가 어디 있겠냐만은.. 씁쓸하네요. 길은 아주 완만하게 이어지고 바닥도 야자매트로 되어있어요 휠체어타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정도로 .. 장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장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모습입니다 통창으로 시야가 트여있고 겨울에는 웃풍이 있는 편이예요 위에 사진은 숲속의 집 앞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탁 트인 뷰는 아니지만 시원하게 뻗은 나무가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는 피톤치드 가득한 내음이 가득할것같네요 휴양림 내에 산책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스카이타워도 있고 출렁다리 같은 시설이 인기가 많구요 안주야 마늘근위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무알콜 맥주에 빠져서 먹는데 안주에 변화를 주고 싶어 들렸던 마트에서 마늘근위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평소 쫄깃한 닭똥집을 좋아하는데 닭집이 근처에 없어서 딱히 먹을 일이 없었고 가끔 똥집튀김을 먹긴 했어요. 인스턴트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고 안주야는 광고로 보긴 했지만 처음 먹어보네요. 냉동 제품이라서 뜯어보니 이런 모습으로 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먹을 수도 있고 후라이팬에 볶아서도 요리해 먹을 수 있어요. 일인분 양으로 딱 좋네요. 저는 후라이팬에 마늘이랑 칠리고추 대파 참기름 깨를 더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이 날 지코바 소금구이랑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먹어본 닭똥집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지코바는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ㅋㅋ 다음날 닭집에 가서 닭똥집을 사와서 또 해서 먹었.. (한살림) 짜지않은 볶음멸치, 멸치볶음의 완성을 이루다.. (내돈내산) 마른 반찬, 밑반찬의 대명사인 멸치볶음… 세상 간단해보이지만 항상 어려운 숙제같았던 그런 반찬요리였어요. 열심히 만들어놓으면 비리거나 짜거나… 몇번 먹다가 냉장고 유물이 되어 음식물쓰레기행… 어느순간부터인가 잘 안해먹게 되었는데 얼마전 먹은 식당에서 꽈리고추멸치볶음이 나왔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어야겠다 생각했죠… 마침 한살림에 갔는데 짜지않은 볶음 멸치가 보여서 데리고 왔죠… 포장지에 그냥 멸치를 볶아서 간식으로 먹어도 된다기에 볶기 전에 멸치를 한입 넣었는데~~~ 유레카… 멸치가 짜지 않고 너무 맛있는거예요… 멸치연구소에서 짠맛을 뺀 기술로 특허도 받았다고 해요… 짠맛은 줄이면서 멸치의 고유의 맛은 그대로… 비린 맛도 전혀 없구요… 단점은 중량 대비 비싼 가격? 120 그람에 5..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참나무방 솔직후기 트리하우스로 유명한 향로산자연휴양림이라 경쟁이 치열한데 다행히 추첨이 되어서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해요. 먼저 입실전 관리센터로 가서 체온체크와 주의사항 적힌 종이를 받게되요 무주와인도 진열된거보면 와인도 구매할수있나봅니다 나무집 가기전 보이는 휴양관이구요 참나무방 아래에서 보이는 전망.. 겹겹이 보이는 산자락들이 참 멋스러운 풍경이였어요 해가 뜨기전 어스름할때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파노라마뷰로 누워서 밤에 빛나는 별을 보는것 역시 나무집만의 특색이죠 동쪽방향인지 아침해가 환해서 좋았구요 침구류도 깨끗하구요 나무집 바로 끝에 있는 언덕길로 십분정도 올라가면 산 정상에 갈수있어요 지금은 모노레일 운행은 안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어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가는것도 기대해봅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